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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상달빛, 소설을 꿈꾸는 노래와 아름다운 소녀 싱어송 라이터

옥상달빛은 1984년생 동갑내기 여성 두명이 만든 싱어송라이팅 포크 듀오이다.

동아방송예술대학에서 작곡을 전공하고 2008년 유재하 음악경연대회에서 장려상을 받은 박세진과 TV 다큐멘터리 그리스의 음악을 맡았던 김윤주가 구성원이다.

홍대앞 놀이터에서 열리는 프리마켓에서 처음 공연하기 시작한 후 무대에 서 왔다.

최초 활동시 동방울 자매라는 이름으로 노래 했다.

드라마 파스타에 삽입된 동명의 노래 옥상달빛으로 이름이 알려지기 시작했다.

옥상달빛 멤버인 김윤주가 10cm의 권정열과 결혼을 했으며, 박진영이 축가를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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